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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장애를 이겨내고 선택.
수채색연필 하면 떠오르는 파버카스텔의 알버트뒤러, 까렌다쉬 뮤지엄 아쿠아렐레, 스테들러 카라트 아쿠아렐 이 셋을 두고 수많은 고민을 하다 스테들러 특유의 차분한 컬러감에 꽂혀 스테들러 카라트 아쿠아렐러 결정했네요. 개봉만 해본 상태인데요. 색상 하나가 심이 불량(심이 부러진 상태로 옴...ㅠㅠ)이었지만... 출고의 문제인지 배송의 문제인지 알 길도 없고, 예민하게 반응하기도 귀찮아 그냥 사용하려고 합니다. 수채화지를 다 써서 아직 사용은 못해보고 수채화지 배송만 오매불망 기다리는중... 가지고 있는 프리즈마 유성 색연필과 조합이 잘 맞으면 좋겠네요ㅋㅋ 넘 기대됩니다.
Liked it2021/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