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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빠르고 제품 기가막힙니다. 우선 가벼운 시계, 가성비 높은 시계, 역사와 전통이 있는 시계, 야간에 쓸수 있는 시계를 찾았습니다.여러 시계를 산 끝에 결국 타이맥스를 알게 되었어요. 잘못산 시계들은 수업료라고 생각해요.30만원가까운 수업료를 낸 후에야 알게된 사실은 데일리로 차는 시계는 거의 60~70그램을 넘겨선 안된다는 사실이고 저렴한 가격대의 시계에서는 다이얼 지름이 40이하로 작고 가벼우면서 야광기능이 좋고 시인성도 좋은 시계가 생각보다 찾기 힘들다는 점이었습니다. 또 말도 안되게 차별화된 가격이 시계산업에 존재한다는 사실도 잘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공부를 해야만 했고 정말 아직도 공부할게 태산보다 더 많은 시계의 세계는 정말 대단한 신세계였네요. 덕분에 원하는 시계 잘 샀어요. 초침소리 큰거 말고는 오늘 물건받은 입장에서 더 흠잡을건 일단 없긴하네요. 밴드가 약한것도 단점이긴한데 뭐 이가격엔 감수해야죠. 밴드교환도 쉽게 안에서 손가락으로 뺄수 있게 되어있네요. 감사합니다. 잘쓸게요. 타이맥스 다른 모델도 주문했어요. 정품이 없어서 해외직구로 시켰는데 사실 그제품이 너무 늦게 오니까 이제품을 하나 더 시켜서 미리 착용해보려고 한거 였습니다.^^ 만족해요.다만 새제품은 크라운과 시계사이에 스폰지 비슷한게 있어서 그걸 빼야 시계가 동작되도록 되어있어야하는데 그게 빼서 없어져있고 이미 시간을 맞추어서 보냈더라구요. 리퍼제품이 아닌가 의심이 약간 되긴합니다. 검수를 해서 그렇게 보낸건지 모르겠지만 검수를 했다해도 그걸 크라운과 시계사이에 껴놓은 채로 보냈어야된다고 생각해요. 또 리퍼가 아닌가 의심되는것은 시계끈이 약하긴한데 단지 껴있는것을 빼서 한두번 껴봤을뿐인데 꺽인 자국이 좀 있어서 좀 찝집햇어요. 검수한다고 뺐다 꼈다 해서 그런건지는 모르지만요. 아무튼 담에 파실땐 절대 건들지 않고 그냥 보내셔야할거 같네요. 괘난 오해가 있을수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