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스 나쵸칩은 질소로 과대 포장되는 국내 스낵과 다르게 공기층이 적어서 파손의 우려가 많은 제품입니다. 그런데 박스에 아무런 충진재도 없이 나쵸칩 6봉지만을 달랑 넣어서 테이핑해서 발송합니까? 게다가 나죠칩을 가로로 눕힌것도 아니고, 세로로 세워서 포장하여 사진에는 잘 표현이 안되지만 봉지안의 나쵸칩의 반정도가 바스러져 있었습니디. 박스 상단에 파손주의 문구마저도 없고 맥심커피 박스에 담아보냈으니 파손없이 하중에 강하다고 판단하고 택배상자들 밑에 깔려 있었을걸로 추정됩니다. 나쵸칩을 먹으라는건지, 부스러기들을 먹으라는건지,,,, 더 짜증나는것은 일처리 한심한 한진택배,,,,,일단 배송은 늘상 4일이상 소요되고, 딱히 이유없이 터미널에서 이동하지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박스 하단부 모서리도 찍힌거보니 박스를 막 던졌나봅니다. 나쵸칩 파손의 주된 원인이겠죠. 이럴거면 택배사업을 접는게 나은게 아닐런지,,,, 지금 판매페이지보니 그나마 CJ대한통운으로 바뀌었네요. 무성의한 판매자의 업무태도와 한심한 한진택배의 합작품이네요. 내돈주고 사는건데도 이런 대우라니,,,,,최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