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의 기초체력이라고 할수 있는 읽기와 쓰기를 잘하려면 먼저 자음과 모음의 '소릿값'을 잘 알고 잘 다룰 줄 알아야 한다.
자음과 모음의 소릿값을 이해하면 그것의 음소를 분해하거나 조립하면서 조작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데, 이를 음운론적 인식이라고 한다.
음운론적 인식이 발달하고 급성장하는 시기는 만4세이다.
이시기에 음운론적 인식을 발달시키는 훈련을 잘 해두면 문해력의 기초가 단단해진다.
가장 기본이 되는 훈련은 그림책을 소리내어 읽어주며 말놀이 하는 것이다.
[4-8세 추천] 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 (feat. EBS 당신의 문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