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꿈 속에서 어린 네모는 '잠의 나라'로 가게 되는데 그곳의 '꿈의 왕'은 이 아이를 자신의 후계자로 삼으려 한다.그러나 심술궂은 플립의 꾐에 넘어간 네모는 실수로 끔찍한 '악몽의 왕'을 풀어주게 되고 결국 그 악몽의 왕과의정면 대결이 불가피하게 된다. 20세기 초반에 나온 윈저 맥케이의 고전 만화에서 영감을 얻었다. 미국식 이야기를 일본 자본으로 만들면서양국에서 사이좋게 공동감독을 맡았다. 국적이야 어쨌든 아이들에게 마음놓고 권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아름답고재미있는 애니메이션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