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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오죽헌 (구. 명경다원)황차는 지리산자락의 차재배에 가장 이상적인 환경과 맑은
기운을 받아 조상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황차의 제조법으로 좋은
품질의 황차를 제조해오고 있습니다.
- 제 품 명 : 참 좋은 황차 (세작)
- 제품 유형 : 다류식품 (침출차)
- 원재료 및 함량 : 국내산 녹차엽 100% / 80g
- 제 조 원 : 지리산 오죽헌 (구. 명경다원)
- 원 산 지 : 경남 하동군 화개면
- 유통 기한 : 제조일로부터 2년 (제조일은 제품 하단에 표기)
◈ 제품의 특징 ◈ 참 좋은 황차란 녹차의 세작급으로 매년 4월 곡우 이후부터 5월초까지 여리고 고운 녹차잎으로 제다한 제품으로 맛과 향이 좋은 황차입니다. 지리산 오죽헌 (구. 명경다원) 황차는 지리산 화개골 법하마을에서 자라나는 어린 야생차잎으로
전통적 방식인 무쇠솥 수제차 방식으로 정성을 다하여 100∼200℃의 솥에서
열처리를 하고 수증기를 날려보낸뒤 대나무통에 넣고 건조하여 전통한지로 싸서
나무통에 저장하면 습열작용에 의해서 차잎의 열복소나 폴리페놀 성분이 변하여
차색이 등황색을 띄는 좋은 차입니다.
이 황차는 약후발효차로서 발효도는 20∼30% 정도이며, 근원적으로 음의
성질을 가진 녹차잎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양으로 그 성질이 변화하여 따뜻한
기운을 가지게 되어 황차 특유의 맛,향기,운치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지리산 오죽헌 (구. 명경다원) 소개 ◈
지리산 오죽헌 (구. 명경다원)은 명경(茗憬) 주해수씨 부부가 전통의 황차 제다법을 계승하여 전통방법 그대로 생산해내는 황차의 명가입니다.
주해수씨는 할머니 방문등으로 새어나오던 차의 향, 어린시절 시렁에 놓여있던 그 차의 향기를 지금도 잊지 못한다 며 전통 황차제다법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 황차 제조 과정 ◈
황차는 잎이 노랗고 탕색도 노란색이며, 향기가 아주 맑고 맛이 순수하여 마치 군산은침처럼 잎과 털이 솜털로 씌워져 있고 금황색이어서 금향옥이라고 부르며, 약후발효차로서 발효도는 20~30% 정도로서 그 제조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채 엽 : 황차 제조 차잎은 1창 1∼3기를 손으로 채엽한다. - 위 조 : 차잎을 엷게 펴서 25℃에서 약 12∼24시간 시들기를 한다. - 유 념 : 차잎조직을 파괴시켜 발효가 진행되도록 한다. 동시에 차잎이 잘 말아지도록 한다. - 분 열 : 세포로부터 액즙이 나와 팩틴등의 성분에 의해 굳어진 공과같이 뭉친것을 풀어주면서 다시 유념한다. - 발 효 : 발효는 카데킨성분등 여러 성분이 산화되는 과정으로 황차 특유의 향미와 색을 낸다. - 건 조 : 고온의 황토방에서 건조시켜 발효를 중지시킴과 동시에 수분함량이 4% 이하가 되도록 한다.
◈ 차 맛있게 우리기 ◈
물 준비
초의선사의 다신전에 물은 차의 체(體)요, 차는 물의 신(神)이니
진수가 아니면 그 신이 나타나지 않으며, 정차(精茶)가 아니면 또한
그 체를 볼수가 없다. 고 했다.
차의 품질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좋은 물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좋은 물은 오염되지 않은 석간수(石間水)나 샘이 가까운 곳에 있으면
찻물로 적합하다. 부득이 수도물을 사용할 경우에는 물을 받아서
하루정도 놓아둔 후 사용한다. 물 끓이기
차를 맛있게 잘 끓이는 요령중의 하나가 불기운을 잘 다스리는 일이다.
물은 100도로 끓이되, 너무 오래 끓지않게한다. 다기 데우기
끓인물로 차주전자와 찻잔을 헹군다. 이는 추울때에 찻그릇의 냉기를
없애고, 차의 향기를 보존하기 위한 것이다. 투다(投茶)
차주전자에 1인 기준으로 2g(1스푼) 정도 잎녹차를 넣는다.
차를 차주전자에 넣기 전에 차의 품질을 손님에게 보여주고 설명한다.
귀때그릇의 물이 알맞은 온도인 60도에서 70도까지 식었으면
차주전자에 붓는다. 우려낸 차를 숙우에 붓는다. 차 따르기
차를 따르는 순간에도 차의 성분은 자꾸 짙어질 수 있기 때문에
고른 색, 향, 미를 즐기려면 찻잔에 따를때 한번에 잔을 채우지 않고
찻잔을 옮겨가며 조금씩 나누어 따른다.
이것은 차석에서는 모두가 평등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차 마시기
찻잔을 왼손에 얹고 오른손으로 가볍게 감싸서 2 ∼ 3회 나누어
조용히 느긋한 마음으로 자연스러운 예를 갖추어 마신다. 차는 훌훌
불거나 소리내지 않으며, 천천히 차의 색, 향, 미를 음미하며 마신다.
같은 방법으로 차주전자에 물을 다시 부어 두번, 세번 우려서 마신다.
다신전에서는 차를 마실때에는 사람 수효가 적은것이 가장 고귀하다고
하였으며, 홀로 앉아 마시면 신비롭고, 두사람이 함께 마시면 고상한
경지가 있고, 3 ∼ 4인이 어울려 마시는 것은 그저 취미로 차를 마시는 것이고,
5 ∼ 6인이 모여 마시면 차를 마시는 고상한 취향이 그냥 그저 평범할 뿐이고,
7 ∼ 8명이 모여 앉아 차를 마시는 것은 보시로서 서로 찻잔을 주고받는 것일
뿐이라고 하였다. ※ 황차의 우리는 시간은 약 15초가 적당하며, 10회까지 우려먹을수 있습니다.
냉황차로 마실 경우에는 약 30초 정도 우리는게 적당합니다.
(여름용으로 별미)
◈ 차 보관 방법 ◈
고온다습한 곳을 피하고, 개봉한 차는 봉하여 건냉하고 시원한 곳에 보관합니다.
(냉장보관시엔 냉장고 냄새를 흡수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구매하시는 고객께는 시음차 외 사은품을 무료 증정합니다.※ 더 많은 제품은 판매자정보의 판매자의 다른물품 보기 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