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나에게 딱 맞는 피로 해소법은 따로 있다.눈을 뜰 때마다 더 자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야근과 주말 근무로 제대로 쉬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고, 카페인과 에너지 드링크에 의존해 하루하루를 연명하고 있는 당신을 위한 『어쩐지 더 피곤한 것 같더라니』. 일본 동양의학의 일인자로 불리는 나카네 하지메가 지금까지 환자를 진단해 온 경험과 동양의학 지식을 바탕으로 사람을 네 가지의 피로 유형으로 나누어 체질별 피로 해소법을 제시한다.저자는 체질과 피로 유형에 맞추어 몸을 관리할 때 증상이 덜해지고, 피로가 쌓이지 않고 금세 회복할 수 있는 몸으로 거듭나게 된다고 이야기하면서 리더 기질의 나무 타입, 묵묵히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흙 타입, 휴식과 일의 균형을 잡을 수 있는 금속 타입, 사근사근한 성격의 물 타입으로 나누어 각각의 체질별 피로 해소법을 포함해 음식 관리법, 피로가 쌓여도 바로바로 해소할 수 있는 습관 만드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설명해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북소믈리에 한마디.개인마다 체질과 성격이 다르고, 피로가 쌓였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 다르다. 따라서 내 타입을 알고 거기에 맞는 해소법을 적용해야 몸속 숨은 피로까지 해소할 수 있다. 이 책에서 각자의 타입을 알아보기 위해 제시하는 '체질별 피로 유형 테스트'를 통해 나무, 흙, 금속, 물 타입 중 자신의 타입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를 기울이고, 작은 습관부터 실천한다면 삶의 질이 올라가는 것은 물론, 더욱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목차
시작하며 |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진짜 휴식을 찾아서제1장 잠을 자도 풀리지 않는 피로,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방치하다 큰일 나는 매일매일의 피로| 우리 몸의 액셀과 브레이크 | 왠지 몸이 좋지 않을 때가 피로를 풀 기회다 | 누구에게나 유효한 피로 해소법은 없다 | 증상 자체는 병이 아니다 | 피곤할 땐 어느 병원을 가야 할까 |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동양의학몸속 흐름이 막히면 피로가 쌓인다| 피로하다는 건 노폐물이 쌓였다는 증거 | 가장 약한 곳부터 아프기 시작한다 |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은 당연하다 | 음과 양의 균형이 중요하다제2장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기 위한 체질별 피로 해소법내 타입을 알고 최고의 상태로 거듭나기| 네 가지 타입으로 알아보는 우리 몸의 개성 | 리더 기질이 있고 뭐든 열심히 하는, 나무 타입 | 묵묵히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는, 흙 타입 | 쉴 땐 쉬고 놀 땐 노는, 금속 타입 |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사근사근, 물 타입 | 몸의 피로가 풀리면 마음도 풀린다 | 나에게 딱 좋은 느낌, 필굿 | 체질은 못 바꾸지만 생활 습관은 바꿀 수 있다동양의학으로 개선하는 여섯 가지 피로 증상제3장 내 몸에 건강 한 스푼, 피로가 풀리는 음식 관리법지금까지 먹은 음식이 나를 말해 준다| 선천적인 체력 대 후천적인 체력 | 내 입맛을 결정하는 건 내가 아니다 | 하루에 물을 2L씩 마셔야 할까 | ‘어떻게’ 먹는지가 중요하다 | 혀의 모양으로 위장 상태 확인하기 | 가끔은 위를 텅 비워 쉬게 하자 | 1일 2식, 내 몸에도 괜찮을까위장을 혹사시키는 잘못된 식사 습관| 급하게 먹으면 내장의 수명이 짧아진다 | 딴짓하며 먹으면 소화가 안 되는 이유 | 최고의 식사는 맛을 음미하면서 즐겁게 먹는 것맛으로도 피로를 풀 수 있다| 오미귀경, 맛과 건강의 비밀 | 몸에 좋은 건 달 수도 있다 |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기 위한 음식신체의 기능을 돕는 건강 보조 식품 활용법| 에너지 드링크의 각성 효과 | 체력을 보충하는 물과 미네랄제4장 피로가 쌓여도 바로바로 해소할 수 있는 습관 만들기목욕과 식사 순서를 바꿔 보자업무 효율을 높이는 15분 낮잠법틈틈이 한숨 돌리기너무 오래 쉬면 오히려 피곤해진다땀을 많이 빼면 정말로 해독이 될까집에서도 할 수 있는 지압과 뜸 뜨기| 나무 타입의 지압 지도, 다리의 간경 | 흙 타입의 지압 지도, 다리의 비경 | 금속 타입의 지압 지도, 손의 폐경 | 물 타입의 지압 지도, 다리의 신경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쉬는 것도 타이밍이 중요하다 | 가끔은 적당히 하는 것도 괜찮다 | 이유 없이 화끈거릴 때 | 갱년기는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 의무감에 취하는 휴식은 효과가 없다 | 마음의 피로를 돌보자마치며 | 다시 태어나지 않아도 피로가 금방 사라지는 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