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사람, 상품. 이 세 가지가 모여서 브랜드 스토어를 만들어낸다. 이중 무엇 하나가 빠져서는 브랜드 스토어를 완성하기가 어렵다. 사람이 모여 공간을 만들고 그 공간에서 상품을 사고파는 체험(experience), 그리고 경험을 한다.
이러한 행동을 하는 모든 공간에서의 행위를 ‘공간 마케팅’이라고 한다. 상품의 시즌과 사람의 동선에 맞추어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상품을 사고파는 공간은 크게 구분해 오프라인와 온라인이 있지만 오프라인의 공간에 더 중점을 두어 이야기를 풀어가려고 한다.
사람은 상품이 좋아서 공간을 만드는 경우가 많기에, 제품이 공간에 힘을 부여한다고 생각한다. 이렇듯 스토어는 공간, 사람, 제품이 어우러져야 공간 마케팅이 가능 해진다.
"공간은 사람을 만들고 사람은 공간을 만든다.”
목차
001_ 비주얼 머천다이징이 매장이다.
002_ 공간에서 소비행동이 있다.
003_ 신뢰의 상품은 공간에서 결정된다
004_ 비주얼을 담는 상품이 작품이 된다.
005_ VIEW & VISUAL로 소비한다.
006_ 멈춤이 몰입이 되는 0,3초 window display
007_ 공간에 컨셉을 담자.
008_공간의 연출은 예술이다.
009_ 매장의 메이크업은 컬러이다
010_ 매장의 완성은 조명이다.
011_ 패션은 사라져도 스타일은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