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조 루이스
25년 경력의 고양이 전문 수의사.
오랜 연구와 수상 경력에 빛나는 영국의 수의사이다. 고양이의 스트레스 해소를 평생의 과업으로 삼아, 캣벳(The Cat Vet)과 영국 최초로 고양이 전문 가정 방문 클리닉을 설립하여 편안한 환경에서 세심한 진료와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옥스퍼드 캣 클리닉에서 수의사로 일했으며, 수년간 영국의 수의사들을 대상으로 얼룩 고양이부터 호랑이까지 무엇이든 자문하는 임상병리학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현재 구조한 샴 한 마리, 잡종 고양이 두 마리, 그리고 고양이를 사랑하는 두 아이의 개인비서이기도 하다.
번역 이규원
고양이를 사랑하는 번역가이자, 강의자, 연구자.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의학교실 객원조교수로 의학사를 가르치고 있다. 《DK 고양이 백과사전》, 《우리의 더 나은 반쪽》, 《세계사를 바꾼 전염병 13가지》, 《정의의 아이디어》 등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