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레시피
<div> <div style="margin-top:1em;">마카롱여사와 요리 친구들의 레시피를 한 권의 책으로 묶었습니다</div><div style="margin-top:1em;">마카롱여사와 요리 친구들이 뭉쳤다<br/>인스타그램 130만 팔로워, 유튜브 57만 팔로워에 달하는 마카롱여사는 요리 컨텐츠로 유명한 인플루언서입니다. 여러 번의 출판 권유에도 자신만의 책을 펴내지 않았던 그가 네이버 요리 카페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한 권에 레시피 북을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단독 저자로 책을 펴내지 않았던 이유는 인플루언서가 되기 전부터 늘 함께 한 ‘시크릿레시피2015’ 회원들과의 의미 있는 결과물 만들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책이 그 첫 결과물입니다.<br/><br/>맛이 넘치는 비공개 카페의 레시피<br/>‘시크릿레시피2015’는 생활 요리 고수들이 모여 있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하지만 회원 가입부터 등급 올리기까지 여간 어려운 게 아니죠. 웬만큼 요리 생활에 진심으로 전념하지 않고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생활 요리인들이 더욱 궁금해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유용한 레시피, 맛이 넘쳐나는 노하우, 요리 생활의 지혜 등으로 가득한 이곳의 컨텐츠로 만든 단 하나의 책입니다.<br/><br/>평범한 우리들의 결코 평범하지 않은 요리법<br/>전문 요리사, 유명한 요리 선생님, 인플루언서는 아니지만 매일 같이 가족을 위해 음식을 만드느 이들의 숨은 손맛 비결을 모았습니다. 같은 재료, 비슷한 조리법을 활용해도 맛만 좋은 요리 친구들의 특별한 맛내기 노하우, 경험과 지혜를 배워볼 수 있습니다.<br/><br/>지금 당장, 매일 써먹을 수 있는 생활 요리<br/>이 책에 특별한 재료는 나오지 않습니다. 모두의 집에 있는 고만고만한 양념과 슈퍼마켓에서 사계절 내내 흔히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합니다. 책장마다 지금 당장 해먹을 수 있겠다! 이건 나도 할 수 있겠다! 싶은 레시피가 소개됩니다. 진짜 맛있는 비결은 어렵고 복잡한 데서 출발하지 않습니다. 경험과 애정에서 시작됩니다. 그 노하우가 이 책에 있습니다.<br/><br/>마치 요리 수업을 듣는 것처럼<br/>쿠킹클래스를 눈 앞에서 보는 것처럼 상세한 사진과 꼼꼼한 설명으로 모든 레시피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간단한 요리라도 초보에게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어떤 요리를 만들지, 이 요리는 어떤 상황에 어떻게 즐기면 좋을지, 대체 재료는 무엇인지, 더 맛있게 요리하는 법은 무엇인지 등을 요리 친구들의 의견을 모아 꼼꼼히 기록했습니다.<br/><br/>이 책의 숨은 주연<br/>이 책은 스웨덴의 아티잔 브랜드인 스켑슐트와 함께 만들었습니다. 스켑슐트는 청정 지역 스웨덴의 철광석을 채취해 만든 무쇠 주물 키친웨어입니다. 스켑슐트는 ‘시크릿레시피2015’와 함께 맛과 아이디어가 넘치는 요리 대회를 열었고, 이 책은 대회에 참여해주신 수많은 분들의 레시피 중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것들을 열심히 골라 책으로 만들었습니다.<br/>이 책의 모든 요리는 무쇠 조리도구가 없어도 집에 있는 다양한 팬과 냄비로 만들 수 있습니다.</div> <div style="margin-top:1em;"> <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039/i9791191739039.jpg" alt="상품소개" style="width:100%;" /> </div> <div style="margin-top:1em;"><div style="margin-bottom:0.5em;"><b style="font-size:110%;">저자(글) 스켑슐트코리아</b></div>스켑슐트(Skeppshult)는 2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스웨덴의 무쇠 주물 키친웨어 브랜드. 대를 이어 쓸 수 있고, 유려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환경과 건강에 이로운 조리 도구이다. 무엇보다 수분과 유분을 활용하여 만드는 다양한 요리의 맛을 배가해주는 조리도구로 유명하다. 스켑슐트코리아는 상품을 단순히 수입, 판매하는 기업이기보다는 라이스프타일 컨텐츠를 소비자와 함께 꾸준히 만들어 가고 있는 곳이다. 그 일환으로 책이라는 매체를 통해 그동안 관심과 애정을 쏟아 준 여러 소비자, 출판사와의 협업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냈다.</div> <div style="margin-top:1em;"> <div style="margin-bottom:0.5em;"> <b style="font-size:110%;">목차</b> </div> 프롤로그<br/>평범한 우리들의 결코 평범하지 않은 요리법<br/><br/>Starting line<br/>요리 전에 읽어보세요<br/>맛을 살려주는 기초 재료<br/><br/>Basic cooking<br/>밥맛이 꿀맛, 기본 조리 익히기<br/><br/>무쇠 냄비로 완벽한 밥 짓기<br/>무쇠 팬에 달걀 요리 성공하기<br/>온전하게 맛 좋은 생선 굽기<br/><br/>Cookware info<br/>흔히 쓰는 가열 도구, 뭐가 다르지?<br/><br/><br/>Secret 1 고기 요리<br/>겉은 쫄깃하고, 속은 촉촉하다. 무수분 수육<br/>쫄깃 고소한 튀김에서 감칠맛이 난다. 대파 돼지고기튀김<br/>집에서 즐기는 초간단 양고기 요리. 대파 양갈비구이<br/>완벽하게 먹음직스런 비주얼. 허브 통닭구이<br/>입에 착 감기는 꿀맛 고기. 비법 소스 찹스테이크<br/>배달 닭고기가 울고 갈 맛. 달콤한 허니 치킨<br/>야금야금 뜯어먹는 재미. 별식 돼지갈비 강정<br/>이것은 갈비인가 치킨인가. 숯불 갈비맛 치킨.<br/>겉바속촉의 끝판왕. 가마솥 옛날 통닭<br/><br/>My one Pick<br/>우리집에 어울리는 첫 무쇠 조리도구는 무엇일까?<br/><br/><br/>Secret 2 밥 요리<br/>반찬은 필요 없다! 맛나고 향 나는, 미나리밥<br/>수분은 사라지고 고슬고슬함만 남았네. 김치볶음밥<br/>한입에 쏙~ 보들보들, 달걀말이 밥 <br/>보글보글 끓였을 뿐인데 풍미 가득, 묵은지 솥밥<br/>타닥타닥 익혀서 톡톡 터뜨리며 먹어요. 알밥<br/>겉은 바삭해! 속은 고소해! 삼각 누룽지밥<br/>맛 좋고 배부른데 몸은 가뿐하지. 다이어트 볶음밥<br/>달걀밥 위에 오동통통 새우 토핑. 통새우 달걀볶음밥<br/>내 손으로 직접! 파는 것만큼 맛있게! 전복 주먹밥<br/><br/>Eagle eyed shopper<br/>품질 좋은 조리도구 감별법<br/><br/><br/>Secret 3 국물 요리<br/>솜씨도 시간도 없다면 이것이 정답. 스피드 두부찌개<br/>이거 먹으려고 밥 추가. 얼큰 감자 참치찌개<br/>노르스름 말랑하고 부드러운, 달걀만두 떡국<br/>국수도 말고, 밥도 말아 얼큰하게! 차돌 짬뽕탕<br/>우리집 누룽지로 만드니 더 고소해. 해물 누룽지탕<br/><br/>Useful & Helpful<br/>무쇠 조리도구와 찰떡 소품<br/><br/><br/>Secret 4 반찬과 안주<br/>데굴데굴 굴리다 보면 근사하게 완성. 벽돌 달걀말이<br/>단짠 단짠 맛깔난 밥반찬. 달달 고등어구이<br/>후다닥 완성하는 홈파티 메뉴. 대패 삼겹 새우말이<br/>고기가 듬뿍 들어간 알짜배기 반찬. 매콤 메추리알조림<br/>흔한 메뉴에서 나는 특별한 맛. 묵은지 제육볶음<br/>굽기만 해도 맛있는 게 삼겹살인데, 삼교비 양념볶음<br/>고소한 감칠맛이 남다르네. 버터 불고기<br/><br/>Nice to meet you<br/>실패 없는 무적의 첫 요리<br/><br/><br/>Secret 5 홈스토랑<br/>풍미를 쭉 끌어 올려봤어요. 나만의 BLT 샌드위치<br/>오일 소스의 감칠맛이 폭발한다. 바지락 스파게티<br/>집에서 누리는 지중해 풍미. 감바스 알 아히요<br/>고소함이 넘치는 든든한 오븐 요리. 크리미 감자그라탱<br/>동글납작 귀엽고 맛 좋은 넌 누구냐? 피자 만두<br/>남으면 천덕꾸러기가 되는 부침개의 변신. 부침개 라자냐<br/>두툼하게 구워야 제 맛이죠. 오코노미야키<br/>떡볶이 중에 이만큼 고소한 건 없다. 간장 크림 떡볶이<br/>입맛 돋우는 고기 양념과 비법 디핑 소스. 동남아풍 치킨 레터스 랩<br/><br/>Cleaning & Seasoning<br/>씻고 닦고 길들이고 친해지기<br/><br/><br/>Secret 6 별별 간식<br/>다양한 핫도그 중에 제일 귀여워. 감자 미니 핫도그<br/>추억과 미각을 자극하는 절대 간식. 떡꼬치 맛 떡볶음<br/>데굴데굴 굴려가며 만들어 먹는 재미. 한 입 달걀빵<br/>차마 멈출 수 없는 마성의 맛. 기름떡볶이<br/>버터의 옷을 고소하게 입은 촉촉한, 오징어 버터구이<br/><br/>Troubleshooter<br/>문제가 있다면, 답이 있다!<br/><br/><br/>Secret 7 빵과 디저트<br/>폭신하고 촉촉하게 팬에 구웠다. 오븐 없이 굽는 빵<br/>봉긋하게 앙증맞게 겉바속촉. 무쇠냄비 빵<br/>버터를 넣어 고소함과 부드러움을 Up! 촉촉 소프트 팬케이크<br/>사르르 녹는 뭉게구름 같네요. 수플레 팬케이크<br/>노오븐으로 완성한 독일식 팬케이크. 프라이팬 더치 베이<br/>향긋한 추로스 더하기 달콤한 와플은? 풍미작렬 추로플<br/><br/>SO SO SO Simple recipe 초초초 간단 요리<br/>비주얼과 사운드로 압도한다, 스테이크<br/>풍미와 부드러움으로 가득한, 팬케이크<br/>남다르게 달콤하고 맛이 좋구나, 군고구마<br/>기름은 Low! 바삭함은 High! 감자 칩<br/>조리하여 식탁으로 직진, 콘버터<br/>타지 않고, 가루 날리지 않게, 김 구이 칩<br/>가장자리까지 완벽한, 달걀 프라이<br/>옥수수 알갱이를 터뜨리자, 팝콘<br/><br/>에필로그<br/>조리도구별 예열표<br/><br/>Index<br/>조리도구별 찾아보기<br/>주재료별 찾아보기 </div> <div style="margin-top:1em;"> <div style="margin-bottom:0.5em;"> <b style="font-size:110%;">책속으로</b> </div> p.4<br/>우리는 언제까지나 부엌에 서 계신 수많은 요리 친구들을 응원하고 싶습니다.<br/><br/>p.43<br/>무수분 수육은 바질 페스토와도 아주 잘 어울려요. 고소함과 향긋함이 수육의 기름진 맛을 살짝 감싸 준답니다. _마카롱여사<br/><br/>p. 71<br/>돼지갈비라고 하면 달콤 짭잘하게 간장 양념하여 구워 먹거나, 찜으로 먹는 게 대부분이죠. 이번에는 매콤달콤하게 조리해보세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갈비를 손에 들고 정말 맛있게 먹는 답니다. _나풀나풀<br/><br/>p. 117<br/>밥도 먹고 싶고, 다이어트도 해야 하고, 다양한 맛도 보고 싶어서 만들어 본 요리예요. 다이어트에 지쳐가는 중이라면 꼭 한 번 만들어보세요. _가니가니<br/><br/>p. 137<br/>이렇게 간단해도 맛이 날까 싶은 요리이지만 놀랄 만큼 입에 착 감기는 감칠맛이 좋은 찌개랍니다. 이 요리의 핵심은 ‘초간단’이라는 걸 잊지마세요. _하하맘2<br/><br/>p. 147<br/>달걀이 만두가 되는 맛있고 재미난 레시피입니다. 밀가루 만두피 대신 달걀을 활용해서 부드러운 맛이 아주 좋아요. _suh._.emo<br/><br/>p. 179<br/>메추리알 간장조림은 흔히 맛볼 수 있는 반찬인데, 양념을 조금 바꿔 전혀 색다른 요리로 만들어 보았어요. _마샤앤<br/><br/>p. 191<br/>고기를 재우지 않고 양념에 버무려 바로 볶아 만드는 요리예요. 쉽고 빨리 완성하지만 감칠맛이 정말 좋아서 밥반찬은 물론이며 채소와 곁들여 푸짐하게 일품요리로 차려내도 됩니다. _홍반장<br/><br/>p. 223<br/>남은 부침개는 수분은 마르고, 기름기는 남아 단단하고 느끼해져요. 이런 전을 활용해 색다른 간식 메뉴를 만들어 보세요. _탄수화물덕후<br/><br/>p. 237<br/>크림소스에 간장으로 간을 맞추면 고소한 감칠맛이 훨씬 좋아지며 느끼할 수 있는 맛의 균형까지 잡아 주어요. _조샘<br/><br/>p. 243<br/>태국식 양념으로 맛을 낸 닭고기, 동남아풍의 디핑 소스, 여러 가지 채소를 함께 상추에 싸서 먹는 요리입니다. 고기 양념의 감칠맛이 아주 좋아서 양념에 재운 고기만 구워 먹기도 한답니다. _딸사랑해<br/><br/>p. 283<br/>집에서 빵 굽기가 아무래도 어렵게 느껴지죠? 이 레시피는 발효한 반죽을 팬에 구워 완성해요. _마카롱여사<br/><br/>p. 293<br/>시판 팬케이크 믹스에 몇 가지 재료를 더하여 풍미와 부드러움을 한껏 끌어 올린 레시피입니다. _hiiamgrace_p </div> <div style="margin-top:1em;"> <div style="margin-bottom:0.5em;"> <b style="font-size:110%;">출판사서평</b> </div> 오늘도 부엌에 서 계신 여러분을 응원해요<br/><br/>‘돌밥’의 시대에 길어 올린 ‘맛 좋은 상생’<br/>2022년은 여전히 ‘돌밥(돌아서면 밥 하고, 돌아서면 밥 하는)’의 시대입니다. 그것이 어머니이든, 아버지이든, 누나이든, 형이든, 할머니이든, 나 자신이든 돌밥을 책임지는 사람의 마음은 복잡하고 몸은 고단합니다. 이런 현실의 피로함을 나누고, 덜어낼 수 있는 곳은 어디에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br/>휴대폰 혹은 태블릿 화면 속 세상에는 행복한 것도, 즐거운 일도, 맛있는 것도 넘쳐납니다. 때로는 그곳에서 오늘의 피로를 이겨낼 수 있는 재미와 보람, 밥 차리기가 쉬워지는 정보, 고민을 나눌 수 있는 공감을 만납니다. 본의 아니게 단절된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가상의 공간은 더이상 가상이 아닌 것 같습니다. 나의 마음이 가는 곳이라면 그곳에 현실이 있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시크릿레시피2015’라는 가상의 공간에 뿌리를 두고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꽤 오랜 시간에 걸쳐, 여러 사람의 손을 통해 만들어져 세상에 나왔습니다. 현실 속 손에 들려 있는 이 책은 따뜻함과 맛, 애정으로 넘쳐나는 결과물이 되었습니다. 드넓은 온라인 세상에서 길어 올린 너무나 인간적인 맛이 담겨있네요.<br/><br/>요리 친구들이 내어 준 맛있는 선순환<br/>‘시크릿레시피2015’라는 열정적인 요리 카페의 회원들은 나를 위해, 남을 위해 매일 생산적이고 긍정적인 활동을 하는 분들이 모여 있습니다. 맛있는 영향력으로 서로 친구가 되었고, 응원을 해주었고, 유명해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매일 쌓여서 이루어진 맛 좋은 컨텐츠를 이렇게 책으로 엮어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책이 누군가에게 기분 좋은 위로와 맛있는 음식으로 쓰일 수 있다면 이 책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과 출판사는 더없이 기쁠 것 같습니다.<br/><br/>근사하기 보다는 다정하고 싶어요<br/>이 책은 양장본이므로 꽤 멋들어진 옷을 입고 있습니다. 양장으로 제작한 이유는 근사하고 싶어서가 아닙니다. 이 책을 엮은이 즉, 200년 역사의 ‘스켑슐트’처럼 오래오래 여러분 주방에 남아 있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단단한 실로 종이를 엮어 만든 책은 아무리 펼쳐 보아도 어지간해서는 뜯어지지 않습니다. 당연히 180도로 쫙 펼쳐지고요. 그러니 마음껏, 실컷, 편안하게. 오래오래 펼쳐보세요.<br/>책 속에는 평범해 보이는 요리가 제법 많습니다. 그렇지만 한번 만들어보면 그곳에 숨어 있는 오묘한 맛의 비법을 만나게 될 거예요. 매일 부엌에 서 계신 분들의 레시피를 모은 것이 이 책의 장점입니다. 어쩌다가 굳게 마음먹고 한 번 만들어보는 근사한 요리가 아니라 지금 당장, 매일 써먹을 수 있는 요리법들입니다. 깃털처럼 가볍게 시작해보세요. </div> <div style="margin-top:1em;"> <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pmtn/2024/banner/0207/info_bnM.jpg" alt="교보문고 공지/안내" />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