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제본소] 일생에 한 번 내 집을 고친다면>
오아시스 | 터치아트 | 2023-09-20 | 256쪽 | 크기 170x230x15mm
오래되어 너무 낡았거나 효율이 떨어지는 집,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과 맞지 않아 불편한 집,
어떻게 고쳐야 할까?
선뜻 마음먹기 힘든 인테리어 공사, 큰 비용과 시간을 들이는 만큼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두고두고 후회되는 일!
나와 내 가족의 소중한 보금자리를 큰돈 들여 손보는 일, 리모델링. 대대적으로 집을 고치는 일은 누구에게나 큰 결심이 필요한 일이다. 집을 고치기로 마음먹었다면 본인이 직접 참여하여 고치든 업체에 맡기든, 공사의 전 과정을 이해하고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야 작업자들과 의사소통할 수 있고, 본인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요구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공사가 끝난 후에는 후회해도 소용없다.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저자는 셀프 인테리어로 집을 고친 후 자신의 집을 보고 열광하는 이웃들을 멘토링하며 경험을 쌓다가 급기야 공간 디자이너로 전업했다. 그리고 다양한 크기의 집을 고치며 치열하게 쌓은 노하우를 실제적인 정보에 목말라하는 이웃들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하자 없는 깔끔한 집, 평소 꿈꾸던 집에서 일상을 누리고 싶은 이들에게 소중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금요일엔 시골집으로 퇴근합니다>
김미리 | 휴머니스트 | 2022-08-09 | 264쪽 | 크기 128x200x20 | 무게 362g
Prologue. 고치고 돌보며 기록한 사계절
[밀착취재] 집에서 집으로
1. 봄
-괜찮지만 괜찮지 않은
-시골 폐가를 덜컥 사버렸다
-텃밭에서 충전 중
-내향형 인간의 시골 적응기
-할머니가 좋아서
-나의 작은 소망은,
2. 여름
-걷기의 발견
-담을 넘는 호박들
-갑자기 담장이 무너졌다
-"여기, 사람 있어요"
-찰나의 행복
-주방이 물바다가 되었다
-여름에 맺히며, 여름을 맺으며
3. 가을
-땅도 쉬어가는데
-읍내에서 번개를 했습니다
-맥가이버는 아니더라도
-마당이 있는 집에 산다는 것
-모종에서 김치까지
-계절의 사이에서
4. 겨울
-양파가 매운 이유
-중간이 편한 사람의 집
-나의 이직 이야기
-다정도 연습하다 보면
-수풀집 밥상
-알겠어, 알겠어
-미정으로 두는 것들
Epilogue. 다시, 사계절
[첫 번째 편지] 시골집을 찾고 있는 당신에게
[두 번째 편지] 시골집을 고치려는 당신에게
[Q&A] 5도2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