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오목오목 손끝으로 만나는우리 아기 첫 명작 그림책* 영유아를 위한 클래식 명작 동화* 문해력이 자라는,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 소근육이 발달하는, 오목하고 볼록한 페이지 구조* 아기의 시선을 끄는 일러스트레이션* 아기가 갖고 놀 수 있는 튼튼한 보드북빨간 모자의 첫 심부름.빨간 모자는 할머니 댁으로 첫 심부름을 가요. 길을 떠난 빨간 모자는 숲속에서 배고픈 늑대를 만나요. 과연 빨간 모자는 무사히 심부름을 마칠 수 있을까요? 오목하고 볼록한 페이지를 따라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요.
■ 상세이미지
■ 출판사서평
영유아의 문해력이 자라는 명작 동화오랜 시간 많은 어린이의 사랑을 받아 오며 명작으로 남은 동화들이 있습니다. 명작 동화들의 보편적인 주제와 흥미로운 스토리, 반복적인 이야기 구조, 또는 위기가 고조되었다가 해결되는 서사는 독자가 책 속에 쏙 빠져들게 하지요. 이처럼 탄탄한 이야기를 접하고 즐기는 것은 영유아에게 아주 중요합니다. 문해력의 뿌리가 아이가 글을 읽고 쓰기 이전부터 발달되기 때문입니다. 아기들이 부모님의 따뜻한 품속에서 듣는 이야기는 아이의 문해력과 상상력, 건강한 정서가 자라는 뿌리가 됩니다. <오목오목 명작 그림책> 시리지는 ?백설 공주? ?빨간 모자? ?아기 돼지 삼 형제?와 같은 클래식 동화들을, 영유아를 위한 16쪽 분량의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로 구성했습니다.오감을 깨우고 소근육을 키우는 음양각 구조<오목오목 명작 그림책>의 모든 페이지에는 오목하고 볼록한 음양각 구조가 있어요. 책의 왼쪽 면에는 볼록한 조각이, 오른쪽 면에는 오목한 구조가 있어 서로가 꼭 맞아 들어가지요. 이러한 음양각 구조는 선명하고 명확한 형태의 일러스트레이션과 어우러져 시각적 자극을 줄 뿐 아니라 아기들의 소근육을 발달시켜 주는 역할도 합니다. 손가락 근육과 같이 정교한 움직임을 담당하는 소근육은 생후 1년부터 발달하며, 소근육 발달은 두뇌 발달은 물론 일상생활에서의 독립성까지 이어집니다. 아기들은 책 속의 음양각 구조를 손가락으로 따라가거나 잡아 보며 자연스레 소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어요.아기의 곁에 있는 친구 같은 보드북갈수록 더 어린 나이에 스마트 기기를 일상적으로 접하게 되며, 소근육 발달의 기회나 독서의 기쁨을 경험할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오목오목 명작 그림책> 속의 주인공들은 어린 공주나 어린이, 아기 돼지처럼 작은 존재들이지만 저마다 씩씩하게 흥미진진한 모험을 겪습니다. 바로 독자인 아기들이 마음을 이입할 수 있는 존재들이지요. 때론 조마조마하고 때론 안심이 되는 이야기를 사랑하는 부모님의 품속에서 목소리로 듣는 경험은 아기에게 소중한 자산이 됩니다. 또 아기 스스로 블록 형태의 책을 가지고 놀고, 그 속의 음양각 구조를 요리조리 만져 보며 책이 친근하고 재미있는 사물이란 걸 느끼게 될 거예요.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 저자소개
저자 : 그자비에 드뇌프랑스 파리에서 살고 있어요. 수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어요. 그의 간결하고 세련된 그림은 어린이들을 생각하고, 연상하고, 미소 짓게 만들지요. 2019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영유아 부문에서 스페셜 맨션 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에 소개된 그림책으로는 <오목오목 감각그림책>과 <오목오목 명작 그림책>이 있습니다.역자 : 안수연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수료했습니다. 현재 영어,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그림책으로 《보름달 파티》, 《나는 누구인가요?》, 《나는 기다립니다…》, 《모네와 함께한 하루》, 《웃기는 동물 사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