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라시와 나카하라 6권 완결 서울문화사 순정만화
나카하라의 ‘좋아한다’는, 정말
―내 ‘좋아한다’와 같아?
소중하니까 실수하고, 모르니까 두렵다.
그렇다고, 언제까지나 상자 속에 담아두기만 할 수는 없다.
한 걸음 내딛지 않으면 앞으로는 나아갈 수 없다.
그걸 가르쳐준 것은 다름 아닌 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