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4차 산업혁명과 빅뱅 파괴의 시대』 ‘어쩌면 실체를 정확히 알 수 없는 4차 산업혁명이란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그 과정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에 대해 언론, 인터넷, 관련 도서 등을 통해 접하는 선진국 이야기뿐만 아니라 우리가 개발하고 있는 기술과 생태계의 현실과 문제점을 냉정히 바라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과거의 지나간 시간들이 아니라 우리에게 더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앞으로의 시간들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로봇,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 드론, 가상현실, 디지털 헬스케어, O2O와 공유경제, 핀테크 등 최근 빅뱅 파괴를 이끄는 기술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걸쳐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인공지능과 로봇의 상용화에 따른 윤리 문제, 그리고 이들 기술들과 관련된 시장 동향,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제시했다.
■ 목차
목차프롤로그 | 3차 산업혁명의 그늘과 4차 산업혁명의 덫_차두원01 4차 산업혁명 용어 논란02 본격적인 티핑 포인트에 진입03 혁신의 현기증에 빠진 대한민국04 축적된 시간보다 다가올 시간을 고민해야PART 1 로봇_최고의 산업 파급효과를 가진 국가 경쟁력의 핵심 산업 : 김홍석·박현섭01 로봇이란02 로봇산업03 국가별 로봇 정책04 로봇기술 및 기업 동향05 우리의 대응 방안은PART 2 인공지능_4차 산업혁명의 핵심 소프트웨어 : 한상기01 2016년을 강타한 인공지능의 충격02 인공지능의 새로운 흐름03 새로운 성장 기반을 보여줄 것이다PART 3 인공감성_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의 융합 그 이후 : 이구형01 왜 감성인가02 감정과 감성 이론03 인공지능과 감성04 로봇(자율기계)과 감성05 미래의 인간: 기계 상호작용과 감성06 인간-기계 관계의 특이점07 미래를 위한 준비PART 4 가상현실_새로운 플랫폼 전쟁의 서막 : 박민우01 VR과 AR의 이해02 VR 시장 성장 규모03 VR산업 동향04 VR 제품 구분05 VR 시장 전망06 VR 발전 방향07 해결해야 할 과제08 우리나라에서 VR 대응 방안PART 5 사물인터넷_새로운 서비스 딜리버리 채널 : 김학용01 사물이 연결되면 사물인터넷인가02 디바이스가 연결되면 달라지는 것들03 사물인터넷 시대의 비즈니스 모델04 인터페이스 방식의 변화PART 6 자율주행차_가속페달을 밟다 : 차두원01 왜 자율주행차인가02 자율주행 기능의 발전03 본격적 비즈니스 모델의 등장04 상용화를 위한 업체들의 춘추전국시대05 가장 적극적인 상용화 정책을 추진하는 미국06 도로주행을 위한 이슈07 우리는 언제쯤 도로에서 자율주행차를 볼 수 있을까PART 7 드론_다양한 서비스 혁신의 선두주자 : 이상현·안존01 무인항공기, 드론02 멀티로터드론 기술개발과 활용03 드론 시장 전망과 활용에 따른 도전과제PART 8 O2O와 공유경제_공유경제, 소유에서 공유의 시대로 : 조산구01 공유경제의 변혁02 공유경제 비즈니스03 공유경제 이슈와 해법04 공유경제가 길이다PART 9 핀테크_제대로 하거나포기하거나 : 배재호01 핀테크의 배경: 파생경제에서 실물경제로02 핀테크산업의 분류03 핀테크의 발전 전망04 핀테크 강국의 대응 사례05 우리나라 핀테크산업의 발전과 과제06 핀테크 활성화를 위한 과제PART 10 디지털 헬스케어_우리에게는 머나먼 의료 서비스 : 이재훈01 데이터: 디지털 헬스케어의 기초자원02 의료 인공지능03 모바일 헬스케어04 4P 의료PART 11 바이오헬스_무한한 시장잠재력 : 유승준01 왜 바이오헬스인가02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헬스03 바이오헬스기술 및 기업 동향04 바이오헬스산업의 성장 전략은PART 12 스타트업_새로운 시작 : 이도형01 여명의 눈동자: 4차 산업혁명 시대 유망 스타트업 분야 전망02 글로벌 투자자의 투자 관심 분야는03 유망기술에 대한 전망은04 유망 스타트업 분야 트렌드 전망05 새로운 기회와 우리의 도전과제에필로그 | 더 세분화되는 4차 산업혁명, 2막이 열리다_류준영01 인간에게 좀 더 따뜻한 로봇을 기대한다02 로봇-인간 ‘기묘한 동거’03 자율주행차, 치열한 레이스04 2017년 주목받을 ‘뉴 페이스’05 ‘인공지능로봇’이 인격체라면 로봇이 만든 로봇도 인격체인가주석/참고문헌
■ 출판사서평
출판사 서평국내외 최고의 전문가들이 진단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빅뱅 파괴 기술의 모든 것!4차 산업혁명의 결정판이라 할 책이 출간되었다. 신간 《4차 산업혁명과 빅뱅 파괴의 시대》는 국내외 최고의 전문가들이 12가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주제를 심도 깊게 분석하고 우리에게 필요한 대응책을 소개한 책이다. 이 책은 ‘어쩌면 실체를 정확히 알 수 없는 4차 산업혁명이란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그 과정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에 대해 언론, 인터넷, 관련 도서 등을 통해 접하는 선진국 이야기뿐만 아니라 우...국내외 최고의 전문가들이 진단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빅뱅 파괴 기술의 모든 것!4차 산업혁명의 결정판이라 할 책이 출간되었다. 신간 《4차 산업혁명과 빅뱅 파괴의 시대》는 국내외 최고의 전문가들이 12가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주제를 심도 깊게 분석하고 우리에게 필요한 대응책을 소개한 책이다. 이 책은 ‘어쩌면 실체를 정확히 알 수 없는 4차 산업혁명이란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그 과정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에 대해 언론, 인터넷, 관련 도서 등을 통해 접하는 선진국 이야기뿐만 아니라 우리가 개발하고 있는 기술과 생태계의 현실과 문제점을 냉정히 바라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과거의 지나간 시간들이 아니라 우리에게 더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앞으로의 시간들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로봇,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 드론, 가상현실, 디지털 헬스케어, O2O와 공유경제, 핀테크 등 최근 빅뱅 파괴를 이끄는 기술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걸쳐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인공지능과 로봇의 상용화에 따른 윤리 문제, 그리고 이들 기술들과 관련된 시장 동향,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제시했다.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이 궁금한 일반인들뿐 아니라 정책 전문가 및 의사 결정자, 앞으로의 시장에 관심이 높은 스타트업 관계자, 미래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빅뱅 파괴 기술은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꾸는가?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의 경이로운 통찰과 혜안!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 열풍이 불고 있지만,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는 세계경제포럼이 규정한 4차 산업혁명기술과 서비스 프레임워크에 갇혀서는 안 된다. 미국 하이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로봇과 인공지능, 역시 미국 공유경제 기업들이 주도하는 차량과 공간공유 등 비즈니스와 자율주행차, 독일이 주도하는 스마트팩토리, 거의 모든 분야의 다크호스로 등장한 중국이 주도하고 있는 기술들을 무작정 쫓아간다면, 결국 우리가 오랜 시간 충분히 반복적으로 경험한 패스트 팔로우어의 비극이 반복되는 4차 산업혁명의 덫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이들은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에 막대한 자본과 우수한 인력, 오랜 기간 기초기술과 상용화 기술 연구와 투자를 거쳐 시장 선점 경쟁을 하고 있다.더구나 이들은 기존에 우리가 파괴적 혁신(Disruptive Innovation)이라고 부르던 기술들보다 개인의 삶과 경제,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더 커다란 빅뱅 파괴(Big Bang Disruption) 기술들이다. 세계경제포럼이 정의한 4차 산업혁명이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4차 산업혁명을 유도하는 기술들도 빅뱅 파괴 혁신을 유도하는 기술의 전부는 아니다.새로운 블루칩인 우주산업 등 다른 기술들이 산업계와 경제 사회를 조용히 변화시키기 시작하는 등 현재를 잘 대비해야 아마도 우리 세대에 더 빠르고 충격적으로 다가올 5차 산업혁명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어쩌면 실체를 정확히 알 수 없는 4차 산업혁명이란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그 과정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에 대해 언론, 인터넷, 관련 도서 등을 통해 접하는 선진국 이야기뿐 아니라, 먼저 우리가 개발하는 기술과 생태계의 현실과 문제점을 냉정히 바라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과거의 지나간 시간들이 아니라, 우리에게 더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앞으로의 시간들이다. 일찍이 앨버트 카(Albert Carr)가 앞으로 2?3년이 "미국의 마지막 기회(America’s Last Chance)”라고 언급했듯 이 시기야말로 "한국의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 이 책은 연구개발 실무와 정책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14인의 산학연 전문가들의 피땀 어린 협업의 결과물이다. 저자들은 로봇,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 두론, 가상현실, 디지털 헬스케어, O2O와 공유경제, 핀테크 등 최근 ‘빅뱅 파괴’들 이끄는 기술들뿐 아니라, 전 세계에 걸쳐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인공지능과 로봇의 상용화에 따른 윤리 문제, 이들 기술들과 관련된 시장 동향,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제시했다. 우리 생활에 들어오고 있는 새로운 기술들이 궁금한 일반인들뿐 아니라 정책 전문가와 의사 결정자, 앞으로의 시장에 관심이 높은 스타트업 관계자들, 미래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저자소개
저자 차두원은 과학기술정책, 인간공학 전문가로 현재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인간공학기술사로 일본자동차연구소 방문연구원, 현대모비스 연구소 Human-Machine Interface 팀장을 역임했으며, Driver’s Workload Prediction Model of Automated Highway System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다수의 논문, 보고서와 함께 《엄마, 아빠와 함께 배우는 나의 첫 코딩, 스크래치 주니어 쉽게 배우기》(2017), 《잡킬러-4차 산업혁명, 로봇과 인공지능이 바꾸는 일자리의 미래》(2016), 《초연결 시대-공유경제와 사물인터넷의 미래》(2015), 《KISTEP 미래한국보고서》(2015), 《창조경제》(2013), 《숨은 창의 살리기》(2013) 등을 공저했고, 《정글의 법칙-실리콘밸리의 7가지 성공비결》(2013)을 공역했다. 제2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서울시교육청 서울미래교육준비협의체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 고용노동부 국가기술자격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미래기술들의 사용자경험, 그리고 이들이 경제·사회·교육 무엇보다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어떻게 정책에 반영해야 할지에 대해 관심이 많다. 머니투데이, 아시아 경제 등 다양한 매체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