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생로병사 신비의 메커니즘』는 26년 동안 피부 질환에 시달리며 자신의 병을 치유하려고 노력해 온 치과의사의 노력이 담긴 연구보고서이다. 저자는 자신의 고혈압, 고지혈증, 이유를 알 수 없는 피부 질환, 혈관 질환 등 대사성 질환이 왜 생기는지, 그 과정을 과학적으로 밝혀 원인과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 목차
목차Chapter 1 26년 된 피부 질환이 나았어요1. 26년간 함께했던 피부병 억지로 먹었던 수많은 약 | 피부병의 대폭발 | 음식을 가려 먹다Chapter 2 병의 의미를 깨닫다1. 몸은 정상이다 몸의 원리 | 가족?력 | 염증은 정상 작용이다 | 체온의 항상성 | 직접적인원인 | 진단 | 인간의 유한성 | 술과 담배 | 자연스러움 | 자아와 몸 | 진단의 배경 | 음식에 대한 관념 | 흥미로운 점들 | 염증은 태워서 없애는 것2차 고지 2. 살이 찌고 마르는 원리 땀샘 | 에크린샘의 기능이 감소된 사람 | 우리 몸은 먹은 것들의 결과 세포 성분의 재활용 | 배출 작용 | 에너지=열 | 자율 신경계 | 교감 신경과 열과 몸 전체는 일부를 위해 | 살이 찐다는 것 |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사람 ATP를 생성하는 두 가지 방법 | 당분의 문제3. 신경과 열이 문제다 교감 신경이 과도한 사람 | 스트레스 | 신경증 | 부교감 신경이 우세한 사람 공부를 열심히 할 때 | 열의 사용과 방출의 의미 | 열과 자율 신경의 관계 아포크린샘과 피지샘 | 피부병과 열에 대한 정리4. 착한 세균과 스테로이드 정상 세균과 면역계 | 정상 세균의 기능 1 | 음식의 중요성 | 정상 세균의 기능 2 정상 세균총의 문제 | 현대 사회의 환경 | 해로운 균에 대한 재고찰 소나무를 닮은 사람 | 대증적 요법 | 스테로이드 | 지용성 배출의 중요성 | 육식의 문제Chapter 3 사상 의학과 서양 고대 의학1. 사상 체질과 히포크라테스사상 의학과 서양 고대 의학 | 네 가지 체질과 장기 | 4체액설 사상 체질과 4체액설의 관련성 | 4체액설과 기본 성질 | 네 가지 체질에 대한 설명 우리나라 한의학의 흐름 | 사상 의학에 따른 체질 음식 | 체질 판별법과 활용2. 우리가 몰랐던 체질 음식의 과학 오신채 | 인이 많은 음식 | 산소를 함유할 수 있는 시토크롬 C | 체질 음식의 기타 의미3. 열과 습 그리고 지구 몸과 지구는 닮았다 | 염증과 배탈의 의미 | 문명이 발달했을 때열과 정신과의 관계 | 습의 정체 | 마른 사람에게 소금이 필요하다 살찐 소양인 | 엄마와 자녀의 체질이 다를 때 | 체질 판단의 어려움 추운 북부 지방과 따뜻한 남부 지방Chapter 4 음식과 생활1. 생활과 열 제일 좋은 약은 음식 | 냉온건습 건강법 |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2. 몸의 열이 구강병의 원인이다입안에 생기는 구내염 | 열이 축적되었을 때의 기본적 증상 | 아토피성 피부염 사혈 치료 | 치과 치료의 새로운 의미 | 치아의 시림 현상 | 지구촌화가 불러온 체질 차이에 의한 질병 | 구강병과 열에 대한 기타 내용3. 오메가 3와 콜레스테롤도 체질이 문제였다지루성 피부와 콜레스테롤 | 지용성 배출과 모발 | 자가 면역 질환에 대해 필수 지방산도 체질이 있다4. 미각이 살아나야 병들지 않는다 조리법이 중요하다 | 발효 | 다섯 가지 미각의 의미 | 미각의 상실 | 바쁜 현대 생활 바른 식재료가 절실하다 | 특정 영양소의 결핍 | 열과 관련된 다른 이상들 건강에 좋은 차 요법 | 음식의 혼합5. 서양 의학의 새로운 진실 칼로리는 낡은 개념 | 농약과 독약 | 식품에 의한 두드러기 | 면역에 대한 새로운 정의 면역력에 대한 불신 | 몸 | 사람의 체질은 후생 유전의 결과? 염소(Cl) 이온과 환경 호르몬 | 서양 의학의 오류6. 눈물과 화에 대한 과학적 설명 정신성 발한(땀)과 눈물 | 화를 내는 것의 의미7. 건강의 철학적 의미 건강은 깨어지기 쉬운 균형 상태 | 건강은 자신에 대한 배려에필로그 참고자료
■ 출판사서평
출판사 서평26년 동안 피부 질환에 시달리며 자신의 병을 치유하려고 노력해 온 치과의사가한의학과 양의학, 치의학, 정신의학을 넘나들며 과학적으로 증명한 열과 음식의 비밀!이 책은 오랜 시간 자신을 괴롭혀 온 병을 극복해 낸 치과의사가 자신과 같이 알 수 없는 질환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치유 방향을 제시해 주고자 쓴 ‘26년 동안의 분투기’이자 치과의사로서 진료하며 구강 문제를 풀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것들을 포함한 ‘연구 보고서’다.현대를 살아가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보았을 고혈압, 고지혈증, 이유...26년 동안 피부 질환에 시달리며 자신의 병을 치유하려고 노력해 온 치과의사가한의학과 양의학, 치의학, 정신의학을 넘나들며 과학적으로 증명한 열과 음식의 비밀!이 책은 오랜 시간 자신을 괴롭혀 온 병을 극복해 낸 치과의사가 자신과 같이 알 수 없는 질환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치유 방향을 제시해 주고자 쓴 ‘26년 동안의 분투기’이자 치과의사로서 진료하며 구강 문제를 풀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것들을 포함한 ‘연구 보고서’다.현대를 살아가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보았을 고혈압, 고지혈증, 이유를 알 수 없는 피부 질환, 혈관 질환 등 대사성 질환이 왜 생기는지, 그 과정을 과학적으로 밝혀 원인과 해결책을 제시한 최초의 책일 가능성이 높다.몸을 이해하게 되는 놀라운 통찰 ‘열과 음식!’저자는 ‘열과 음식’을 통해 우리 몸에 병이 깃드는 메커니즘을 밝히며 이 모든 질문에 답한다. 음식을 통해 우리 몸에 축적된 열이 체온의 항상성을 위해 배출되는 과정이 병의 증상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저자는 우리 몸에서 열이 부족한 경우와 열이 과하게 발생하는 경우를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의 작용, 면역계에서 장내세균의 활동, 음식이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열 등 다방면에서 관찰하고 병과의 인과 관계를 명쾌하게 설명한다. 즉,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음식이 몸에 들어갔을 때 분해되면서 발생시키는 열을 부족하거나 과하지 않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 책에는 그에 맞는 해결책이 들어 있다. 또 낫지 않는 병의 원인을 배출되려는 열을 약으로만 잠재우기 때문에 병이 낫지 않는다기보다 병이 계속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지금까지 고질병을 앓아 온 환자에게도 병을 보는 새로운 시각과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책이다. 실제로 우리가 근본적인 열의 배출을 막고, 약으로 증상만을 호전시킬 경우, 축적된 열은 심혈관 질환 등 몸의 내부에서 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대사성 질환의 원인을 찾아낸 최초의 책! 지금까지 아프면 약을 먹어 증상만을 치유했던 현대인에게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 저자의 이론은 환자로서의 경험과 의사로서의 연구를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되어 더욱 놀랍다. 특히 오랜 기간 피부 질환을 치료하며 관련성을 추적하여 대사성 질환의 원인을 찾아낸 저자의 의학적 통찰력이 돋보인다. 염증과 면역에 대한 진일보한 해석은 의학계에 논란이 예상되며 일반 독자에게 일부 어려운 부분도 보이지만 비교적 쉽게 쓰인 대중 의학 서적의 성격이 짙다. 그러면서도 새로운 이론을 제시하는 의학적 성취를 거두었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예상을 뛰어넘는 해석과 건강법을 제시하는데, 저자는 이 책의 많은 부분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중 의학 상식이 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방대한 정보량에도 저자가 병을 극복하는 과정이 하나의 스토리로 녹아 있어 단숨에 읽히는 독특한 구성도 이 책의 특색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독자는 지금까지 끝없이 제기되어 왔으나 아무도 확신하지 못했던 우리 몸과 관련한 여러 가지 의문이 ‘열과 음식’이라는 단 하나의 메커니즘에 의해 모두 풀리는 것에 놀라게 될 것이다. 또한, 몸이 무엇을 원하는지, 왜 병에 걸리기 전에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지, 또 병의 증상에 어떻게 대처할지 더 이상 헤매지 않고 명확하게 방향을 정할 수 있을 것이다. 병원에서 들을 수 없었던 답, 이 모든 질문에 답한다!★‘오메가3’ 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왜 많은 사람들이 피부질환과 아토피, 알레르기 질환에 시달리게 되었는지,또 많은 사람들이 고혈압 당뇨 중풍 심장 혈관 신장 등 대사성 질환으로 약을 먹으며 살게 되었는지, 그 속 시원한 이유와 해결책을 알려 준다. ★전문가들은 소금의 섭취를 줄이고 탄수화물이 적은 식사를 하여야 한다고 하는데 과연 그 진실은 무엇일까? 유산소 운동이 좋고 육식은 해롭다는데 그에 대한 시원한 설명이 담겼다.★먹어도 살이 찌지 않은 사람과 살이 쪄서 고민인 사람에게 그 이유를 알려 준다.★술과 담배에 대한 확실한 설명과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알 수 있다.★우리가 좋다고 생각하던 음식이 자신에게 해로운 음식일 수가 있다? 무엇을 먹어야 하고 무엇을 먹지 말아야 하는가를 알게 된다.★편식이냐 골고루 먹어야 하냐에 대한 답을 알려 준다.★효소가 어떤 사람에게는 효과가 있고 다른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었던 이유를 밝힌다.★감기에 걸리고 배탈이 생겼을 때 그것이 무슨 의미이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현대에 늘어나고 있는 신경성 질환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대처법을 알려 준다.★음식 섭취가 갖는 의미와 체온 조절의 비밀을 밝힌다.★고지혈증, 콜레스테롤과 스테로이드 대사의 비밀을 밝힌다.★눈물과 화에 대해 의학적으로 설명한다.★자신의 체질을 찾는 법과 체질에 맞는 식이요법을 제대로 밝혀 두었다.★치아의 시림과 잇몸질환의 원인을 밝힌다.★스트레스가 암을 일으키는 과정을 설명한다.★기존 영양학에서 몰랐던 황과 인에 대해 설명한다.★자가면역질환과 교원병 환자에게 해결책을 알려 준다. ★땀이 잘 나지 않는 사람, 안구건조증과 ADHD, 공황장애, 신경증 등 정신과 관련된 질환의 원인과 치료법을 제시한다.★지구의 온난화로 인한 개체의 온난화가 바로 비전염성 대사성 질환의 원인이었음을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자녀를 건강하게 기르는 비결을 알려 준다.★조리법, 훈제법을 과학과 결부시켜 생각하며 발효의 의미를 밝힌다.★열과 면역의 관계를 설명한 최초의 책일 가능성이 높다.★한의학과 사상 체질을 과학적으로 설명한 우수한 책이다.★한의학과 히포크라테스 의학의 공통분모를 찾아 잊혔던 서양 중세 의학을 다시 부활시켰다.★병의 치료법을 음식에 두고 의학을 조리법, 문화인류학과, 지질학, 정신과학과 연결시키고 있다.★조리를 과학적으로 해석한 점이 돋보인다.★미각의 의미와 조미료의 문제를 과학적으로 설명하였다.★치과 치료의 새로운 의미를 획기적으로 찾아냈다.★몸의 병이 개인의 의식적 사고와 관련됨을 제시하고 있다.★염증과 면역에 대한 새로운 정의로 기존 의학의 패러다임을 바꾸었다. ★미래 대중의 의학 지식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어 일반인이 읽고 건강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한의학과 서양 의학, 정신 의학을 통합적으로 바라보았다. ★개인의 건강을 다루는 의학, 사회 문제, 국가, 종교간 갈등 문제를 푸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체질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병의 원인이 되는 음식의 문제를 밝히고 바른 식이요법을 제시하며 음식으로 치료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법을 제시한다.
■ 저자소개
저자 송현곤은 현재 서울 마포구에 개업해 있는 치과의사이다. 1974년 경북 경산에서 출생하였으며 대구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녔다.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였고 인천 중앙길병원에서 치과 보철학을 전공하였다. 그는 내과적 성향의 치과의사로 정신의학, 한의학, 철학에도 관심이 많다. 그는 구강병을 통해 몸 전체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 우리 사회를 치료하기 위해 고민한다.